빚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아홉 살 아이를 떠맡게 된 두 사채업자. 영화 담보>는 제목만 보면 냉랭한 범죄물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2020년 추석 극장가에서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관객의 마음을 데운 이 작품은, 혈연이 아니어도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웃음과 눈물로 풀어낸 따뜻한 드라마다.기본정보항목내용감독강대규출연성동일(두석), 김희원(종배), 박소이(어린 승이), 하지원(어른 승이)장르드라마, 가족개봉일2020년 9월 29일등급12세 이상 관람가러닝타임113분관객수약 170만 명(손익분기점 돌파)줄거리1993년 인천. 성격이 거친 사채업자 두석과 다소 엉성한 후배 종배는 떼인 돈을 받아내는 일을 한다. 두 사람이 찾던 채무자는 불법체..
2021년 1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조용히 찾아온 영화 세자매>는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라는 세 배우의 앙상블만으로 극을 밀고 나가는 보기 드문 작품이다. 흥행 성적은 크지 않았지만, 그해 하반기 시상식에서 주연상과 조연상을 휩쓸며 연기력만큼은 확실히 인정받았다. 겉으로는 문제없어 보이는 세 자매가 감춰온 어린 시절의 상처를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묵직하지만 결국은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기본정보항목내용감독이승원(각본·연출)출연문소리(미연), 김선영(희숙), 장윤주(미옥)장르드라마, 가족개봉일2021년 1월 27일러닝타임115분관객수약 8만 3,000명주요 수상제4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문소리)·여우조연상(김선영), 제42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문소리)·여우조연상(김선영), 제..
2018년 설 연휴 극장가를 웃음과 눈물로 물들인 그것만이 내 세상>은 '국제시장', '공조' 등을 만든 JK필름이 제작하고, '역린'의 각본을 쓴 최성현 감독이 연출로 데뷔한 작품이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이라는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형제가 우연히 만나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코믹하면서도 뭉클하게 그려낸다.기본정보항목내용감독최성현(각본·연출 데뷔작)출연이병헌(조하), 윤여정(인숙), 박정민(진태), 한지민(가율), 김성령, 최리장르드라마, 코미디개봉일2018년 1월 17일등급12세 이상 관람가러닝타임120분관객수약 342만 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줄거리주인공 김조하는 어릴 적 아버지의 폭행을 피해 어머니가 집을 나가면서 홀로 모든 걸 해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