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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슈퍼히어로 앙상블 영화 '어벤저스'

문화정 2023. 6. 24. 01:2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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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저스 포스터 
출처: 나무위키
    장대한 전투에서 승리한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화 '어벤저스'

    2012년 조스 웨돈 감독이 연출한 '어벤저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 크로스오버 작품으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개별 시리즈로 쌓아온 캐릭터들을 하나의 팀으로 묶어낸 영화다. 국내에서도 2012년 4월 개봉해 7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그해 외화 흥행을 이끌었다.

    기본정보

    항목 내용
    감독 조스 웨돈 (Joss Whedon)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장르 액션, 모험, SF
    개봉일 2012년 4월 26일 (한국 기준)
    등급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42분
    관객수 약 707만 명 (한국, 누적)

    줄거리

    토르의 양자(養子)인 로키는 우주의 강력한 에너지원 테서랙트를 탈취해 지구를 정복할 야심을 품는다. 로키의 위협을 감지한 국제 방위 기구 쉴드의 국장 닉 퓨리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를 한데 모아 '어벤저스' 팀을 결성한다.

    그러나 서로 다른 신념과 성격을 가진 이들은 팀으로서 손발을 맞추기까지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다.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는 작전 방식을 둘러싸고 부딪히고, 토르는 동생 로키를 향한 복잡한 감정과 씨름한다. 로키가 외계 종족 치타우리 군단을 이끌고 뉴욕을 침공하면서 영화는 절정으로 치닫고, 어벤저스는 각자의 능력을 살려 협력한 끝에 도시를 지켜낸다.

    이 영화를 다시 볼 만한 이유

    여러 시리즈에서 개별적으로 쌓아온 캐릭터들을 한 화면에 모아 놓았다는 점 자체가 이 영화의 가장 큰 재미다. 각자 다른 톤의 히어로 영화들이 한 팀으로 뭉치는 과정에서 생기는 케미스트리와 유머는 지금 봐도 신선하다.

    뉴욕 전투로 대표되는 대규모 액션 시퀀스는 여러 히어로가 동시에 등장하는 촬영과 편집의 완성도가 높아, 이후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참고하는 하나의 기준점이 되었다.

    아쉬운 점

    초반 캐릭터들이 팀으로 모이기까지의 과정이 다소 급하게 진행되는 느낌이 있어, 개별 영화를 보지 않은 관객이라면 인물 간 관계를 따라가기 다소 벅찰 수 있다. 또한 빌런인 로키의 서사가 단독으로는 다소 단순하게 느껴진다는 평가도 있다.

    정리

    '어벤저스'는 여러 편의 개별 영화를 하나의 세계관으로 엮어내는 실험이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한 작품으로, 이후 이어지는 MCU 시리즈의 방향을 결정지은 중요한 전환점이다. 슈퍼히어로 영화를 즐겨보지 않는 관객이라도 팀플레이의 재미와 스케일 큰 액션을 즐기고 싶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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